아이들때문에 지겹게 깔아놓던 매트리스를 드디어 치웠어요
그리고나서 그냥 맨바닥에 생활하니 너무 불편해서 카페트 알아보다가 눈에 딱 들어왔어요.
저희집 거실에도 드디어 이런 고급스러운 러그를 까는군요.
두께감이 있네요. 메트리스보다 더 두꺼운 느낌이예요.
그리고 혹시라도 털 날릴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 좀 놀랐어요.
저희 아이들이 알러지가 심한데 특히 동물털알러지도 있고 하다보니 침구류등에도 민감하거든요.
한번 손으로 잡아뜯어봤는데 안뜯겨나오네요. 오~ 신기.
아이들이 기존 매트리스는 딱딱하고 싫어했는데 이건 너무 폭신하다고 여기서 하루종일 뒹굴뒹굴하고 있어요.
올 겨울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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