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테리어 하고 나서 무언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거실을 대리석으로 깔아서인지 어울리는 소품 찾다가 딱 이거다 싶었어요.
러그 한번쯤 깔아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잘못사면 관리하기 힘들다해서 고민중이었는데요.
이건 일단 퀄리티가 좋아요. 그냥 누가봐도 고급스러움이 넘쳐요.
게다가 두께감 너무 좋은데요? 보기와는 다르게 도톰하니 폭신폭신함이 느껴져요.
겨울에 따로 수면양말 안신고 이 위에다 발 올리고 있으면 따땃할 거 같은 느낌이예요.
색상, 무게감, 디자인, 견고함, 머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상품이네요.
정말 제가 골랐지만 잘 고른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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